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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교회만 모르는 사실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76 추천 수 0 2025.11.26 05: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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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49번째 쪽지!

 

□교회만 모르는 사실

 

1.지금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만, 왜 그런 경험을 하기 힘들까요? 세상 사람들은 다 아는데 교회만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다. 재활용 분류장에 누가 책을 길게 한 줄 묶어서 버려놨기에 책 좋아하는 제가 지나치지 못하고 달려가서 봤더니 어떤 큰 교회 목사님의 ‘설교집’이 넘겨보지도 않은 새 책으로 버려져 있었습니다. 같이 버린 주보를 보니 그 교회 장로님이 버린 책이지 싶습니다. “아따, 아무개 목사님은 돈도 많네. 장로도 읽지 않는 설교집을 뭐 이리 많이도 만들었을꼬?” 

2.우리 나라에는 ‘기독교 방송국’이 몇 개나 되어 하루 종일 설교 방송이 나옵니다. 그런데 설교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설교 제목들을 보면 대부분 공허한 교리설교, 착하게 살라는 윤리 도덕 설교, 전문 강사들 보다도 못한 자기 계발 설교, 감정을 건드리는 심리치료 설교, 복 받으라는 기복 설교... 이런 설교도 한 두 번이지 그 다음에는 설교 시간 내내 조선 과부처럼 졸음을 참느라 볼펜으로 엉덩이를 찍습니다.

3.우리 나라에서 가장 교인 수가 많은(순복음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인 ‘신천지 교회’의 메시지는 비록 심각하게 왜곡된 사이비 복음이기는 하지만 한국 교회 강단이 버린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라는 복음의 핵심 주제를 집중적으로 설교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몰리는 것입니다.

4.1992년 이장림의 ‘휴거’ 사건 이후로 교회는 ‘재림’ 설교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신천지’로 오해받을까 ‘이 땅에 세워질 신천신지 하나님의 나라’ 설교를 못 합니다. 지금 교회가 가장 중요한 설교를 못 한다는 것을 교회만 모릅니다. ⓒ최용우 

 

♥2025.11.2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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