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0:1~39 다시 처음으로(Ad Fontes)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인과 통혼하지 않을 것과 안식일에는 그 땅 주민들이 먹거리를 가져다 팔지라도 매매를 금할 것, 그리고 안식년에는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할 것, 십일조를 통해 레위인을 섬기는 등 모세의 율법을 따르기로 맹세합니다. 오늘날에는 문자적으로 율법을 지킬 수 없지만 그 정신은 오롯이 지켜져야 합니다. 율법의 가치와 정신을 신학의 몫이며 신앙의 자리입니다.
유태계 폴란드 화가 사무엘 히르젠버그는 <안식일의 휴식>에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공동체의 전통과 경건의 시간을 담았습니다. 라틴어 ‘아드 폰테스Ad Fontes’는 ‘근원으로 돌아가자’는 말입니다. 당신의 ‘처음 정신’, ‘처음 사랑’은 안녕하십니까?
그림 설명: 사무엘 히르젠버그(1865~1908), <안식일의 휴식>, 1894, 캔버스에 유채, 149.5×20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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