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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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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詩1378,1379,1380,1381,1382,1383]
좋은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말만 하면
좋은 일만 생긴다.
호롱불
어릴 적 호롱불
켤 기름도 없었던
가난했던 우리 집
전망대
먼 미래를
보여주는 전망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퇴장
죽음은
이 세상 연극 무대에서
퇴장하는 것
홈쇼핑
안 사면
큰일 날 것 같은
충동을 느끼네.
무등산
무등산은
순하고 부드러운 산
그러나 등산은 만만치 않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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