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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거스틴과 신천신지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24 추천 수 0 2025.12.10 05: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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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59번째 쪽지!

 

□ 어거스틴과 신천신지

 

1.신천신지에 대해 어거스틴은 ‘신비적이며 하늘에 속한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도성(De Civitate Dei, the City of God)을 깊이 생각하라’고 하면서 ‘신의 도성(신국론)’이라는 22권의 방대한 대작을 남겼습니다. 

2.주후 410년경 로마제국이 외세의 침략을 받아 흔들리며 점점 무너지기 시작할 때, 로마 권력자들은 전통적인 로마 신들을 버리고 기독교를 받아들여서 로마가 망한다며 거짓 정보를 퍼트려 자신들의 부정부패 무능에 대한 변명을 했습니다. 그때, 어거스틴이 즉각 반박의 글을 쓴 것이 바로 ‘신의 도성’이며, 원래 제목은 『이교도들에 대항하는 신의 도성에 관하여』입니다. 어거스틴의 책이 아니었으면, 천년 로마제국의 멸망이 기독교 때문이라는 왜곡과 변질된 주장들이 역사에 기록될 뻔했던 것입니다. 

3.어거스틴은 성경이 말하는 ‘신의 도성’은 이교도들의 제국으로 세워진 ‘땅의 도성’과는 전혀 동질의 것이 아니며 어거스틴은 이 둘 사이에 긴장 관계 속에서 각각의 통치 영역을 관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거스틴은 땅의 나라인 로마제국이 멸망하는 것은 땅의 나라에 속한 자들의 부도덕과 타락이 원인이며, 이는 기독교가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합니다. 

4.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에 보여주는 곳이 ‘교회’라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로마 교회의 주교가 모든 교회의 머리하고 하는 교황제도가 생겨났고, 교황이 하나님 나라를 대행하는 대표처럼 여기는 ‘교황권’이 생겨난 것입니다. 교황권은 현실정치에 깊이 개입했고 가톨릭의 왜곡된 신학 사상으로 인해서 성경과 하나님 나라가 사라져 버렸습니다.ⓒ최용우 

 

♥2025.12.1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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