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42편 내 원통함을 알아주시는 분
|힘이 없는 자일수록 세상살이가 버겁습니다. 하지도 않은 일로 누명을 뒤집어쓰는가 하면 남이 한 잘못을 대신 처벌받기도 합니다. 문제아는 커서 어른이 되도 어렸을 적 치른 실수가 꼬리표처럼 붙어 다닙니다. 그에 비하여 모범생은 자라서 기득권에 목을 매며 법 위에 군림하는 특권을 누리려 합니다.
이즈음에 젠틸레스키의 <성모자상>이 생각납니다. 그림에서 아기는 돌봐야 할 아들이 아니라 위로자이신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여인 마리아를 위로합니다. 주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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