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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일기346-12.12】 백학봉
▲제730회 듣산은 장성 백암산 백학봉(651m)다녀왔다. 블렉야크100산+ 인증산인 줄 알고 열심히 기어 올라갔는데, 인증지가 ‘백학송’이었다. 아... 내 눈도 믿을 것이 못 된다. ‘백학송’을 ‘백학봉’으로 읽고 백학봉 앞에서 “왜 인증이 안되지?”
백암산 백학봉에는 백학이 날개를 펼친 것처럼 생긴 ‘백학송’이라는 소나무가 있다. 과거에 무슨 영화를 찍은 곳이라는데, 우리나라 지폐 그림에 등장하는 소나무와 비슷한 멋진 소나무이다. 백학봉에서 850미터를 더 가 ‘백학송’ 앞에서 인증을 했다.
예상보다 1시간 30분이 더 걸렸다. 서둘러 내려와 점심을 먹었다. 아직 까지는 먹을 것이 있어서인지 새들이 감을 안 건들어서 백양사 박물관 앞에 커다란 감나무에 빨간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멋져불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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