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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어부
물고기랑 조개 잡아
팔아서 먹고사는 어부는
그날 꼭 필요한 양만
잡아서 판다네
도시에서 온 사람들
아이고 재미있어
잡고잡고잡고 또 잡아
다 버리고 가네
ⓒ최용우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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