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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실현된 종말론과 신천신지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15 추천 수 0 2025.12.17 0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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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65번째 쪽지!

 

□실현된 종말론과 신천신지

 

1.영국 회중교회 다드(H.Dodd,1884-1973)는 예수의 비유 설교 속에서 ‘종말’을 미래에서 현재로, 기대의 영역에서 실현된 체험으로 가르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을 ‘실현된 종말론’(realized eschatology)라고 부르는데,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종말을 현재에 침입해 있는 것으로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2.다드는 요한복음의 ‘영생’이 지금 여기 교회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실현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래에 완성된 형태로 다가오는 ‘신천신지’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은 엉터리 주장입니다. 다드의 영향을 받은 극단적 자유주의 신학자가 ‘월터 라우쉔부시’는 실현된 종말론에서 변형된 형태의 사회운동을 주도했는데 ‘죄인들을 구원하는 복음이란 의미가 없다’고 하면서, 사회적으로 압박을 받는 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외에는 다른 복음이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3.다드의 ‘실현된 종말론’은 ‘모든 복음이 오직 이 세상에 지금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나라도 지금이며, 구원도 지금이요, 천국과 지옥도 지금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을 기반으로 “내가 지금 재림한 예수이며, 내가 지금 이 땅에 천국을 만들었으니 지금 나에게로 오라”고 황당한 주장을 하는 가짜 재림 예수가 전 세계에서 무수히 나타났습니다.

4.가짜 재림주들이 신천신지라고 주장하며 열심히 만들어놓은 성전(?)에 가 보면 그곳은 지옥(?)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신천신지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곳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다드의 ‘실현된 종말론’과 결을 같이하면서 이 땅에 각종 성전(?)을 여기저기에 어마어마하게 짓는 교단 교파가 있습니다. ⓒ최용우 

 

♥2025.12.1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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