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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불트만과 신천신지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21 추천 수 0 2025.12.19 0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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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67번째 쪽지!

 

□불트만과 신천신지

 

1.독일 신학자 루돌프 불트만(R.Bultmann,1884-1976)은 초대교회와 현대교회 사이의 왜곡된 지성적 회의론을 심어 유럽과 미국 기독교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고, 우리나라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나 장로회(통합)과 같은 에큐메니컬 성향의 교단이 불트만 신학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불트만은 실촌주의 철학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 나라가 펼쳐지는 가운데 일어나는 기적을 역사적인 사실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영적인 영역에서만 작동하는 ‘신화(muth)’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경에 담겨 있는 역사적 요소들을 제거하고, 그것이 현대인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것만 추구하였습니다.

3.불트만은 “이집트 신화, 그리이스 로마신화 (단군신화)같은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성의 의미가 없다. 그저 옛날부터 떠도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나 성경에 나오는 기적들도 그런 신화일 뿐이며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주는 의미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불트만에게 고린도전서 15장의 부활과 예수님의 재림, 신천신지 같은 기록은 신화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4.성서무오설과 축자영감설을 따르는 장로회(합동,고신)과 같은 보수교단들은 불트만이나 칼 바르트 같은 신정통주의(변증법적 신학)자들을 정통 신앙에서 벗어난 것으로 간주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불트만이나 칼 바르트는 하나님의 초월성과 계시를 강조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성서해석에서는 역사비평적 방법을 사용합니다. 한국교회는 진영에 따라 그들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이중적인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저는 지금 논란이 될까 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최대한 중립적으로 글을 씁니다.)ⓒ최용우 

 

♥2025.12.19.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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