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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80번째 쪽지!
□종교와 과학
1.인간은 왜 종교(宗敎)를 믿는가? 이 세상에는 인간들이 도무지 알 수도 없고 안다고 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종교는 그러한 문제들의 근본이 무엇인지를 차분하게 알려줍니다.
2.과학은 우주의 물질적, 화학적, 생물학적 문제를 다루어 인간들의 삶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간들이 했던 육체적인 노동이나 생각(思考)까지도 과학의 발명품들이 대신해 주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제 ‘노동’은 로봇이 훨씬 더 잘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과학이 발달한다 해도 과학으로는 인간의 자유나 인간의 존재 이유, 생명과 죽음 같은 ‘신비(神?)’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과학은 이미 존재하는 ‘생명’을 조금 더 연장시킬 수는 있으나 생명을 만든다거나 생명을 영원히 존재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3.모든 사물의 존재의 신비는 오직 그것을 ‘믿음’으로써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이 바로 신(神)입니다. 종교는 인생문제에 과학적인 해답을 제시하지는 못하나 인간의 삶에 무한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어떠한 경우든 인생의 신비에 대한 해답은 과학적인 탐구가 아닌 믿음에서 나옵니다. 만약 믿음을 수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하라고 요구한다면 아마도 종교가 주는 대답에 실망할 것입니다. 종교는 과학적 이해 차원이 아닌 그 이상의 차원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4.인간은 항상 초월적인 어떤 절대자(神)와 대면하고 있음을 믿는 것이 종교이며, 바로 이 믿음 안에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확신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6.5.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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