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1~22 홍수 이전과 이후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목적은 멸망이 아닙니다. 홍수 이후에도 사람의 본성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하나님은 자비로운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죄와 악이 여전한 세상에서 하나님은 인류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노아와 그 가족에게만 주셨던 은총을 보편화시키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 은총을 누리고 있습니다. 홍수 이후를 살고 있는 의인에게는 만연한 불의에 저항하고, 하나님을 비웃는 악에 순응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쉽진 않지만 퀘이커의 가치를 화폭에 담은 에드워드 힉스의 <평화로운 왕국>이 불가능하지도 않다고 말하는 듯합니다.
614377335_33219535570994314_6536134223179283128_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