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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006-1.6】 그릇 가게 구경하기
동네에서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넓은 들판에 커다란 건물을 지어서 그 넓은 건물을 다 쓰는 커다란 그릇 가게가 있다. 식당 개업이나 단체급식소 같은 곳에 대량으로 식기류를 납품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는 곳이다.
그릇 가격이 더 싼지는 모르겠고, 온갖 종류의 그릇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이다. 여러 나라의 다양하고 알록달록 재미있는 모양의 그릇들을 관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참 신기한 것은 한국스러운 그릇, 일본스러운 그릇, 중국스러운 그릇, 영국스러운 그릇 아라비안스러운 그릇... 등등등 각 나라 별로 그릇의 특징이 뚜렷하다는 것이다.
성경에 토기장이가 각각의 용도로 그릇을 만들어 쓴다는 말씀이 이해가 된다. 과연 나는 어떤 스러운 그릇일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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