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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012-1.12】 성염 교수님
교부학에 관심이 많아서 교부들의 책을 많이 읽었다. 만약 교부들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온갖 종교들과 혼합되어 잡탕(?)이 되어갈 때, 조용히 사막이나 숲속으로 숨어 들어가 기독교 신학의 기초를 다지고 교리를 정립한 2세기부터 8세기경까지 활동한 성자들을 ‘교회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교부(敎父)라고 한다. 이들은 교회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신앙을 변호하며, 성경 해석과 신앙고백(사도신경등)을 만들어 기독교가 오늘날까지 존재하게 한 이들이다.
교부문서 번역 분야에서 ‘성염’은 독보적인 존재이다. 교부문헌총서를 읽으며 한없이 등장하는 ‘성염’이라는 이름... 교수님을 평생에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천안 경청의집에서 열린 북피정에 가서 드디어 뵙고 책에 싸인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 꺄~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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