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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kQCDZd8-0
1월14일 짜장면을 먹고 -일용할 양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님,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주님이 주신 거지만 현실로는 북안면 입구에 있는 <손짜장>집 주방장이 4천 원을 받고 만들어준 거였습니다. 그것을 저는 한 끼 일용할 양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님,
내 앞에 놓은 짜장면이 신비로워 젓가락을 대기 조심스러웠습니다. 국수가 된 밀가루, 밀가루가 된 밀, 밀이 된 밀 이삭, 밀 이삭이 된 밀알, 햇살과 비와 공기가 생각났습니다. 감자와 돼지고기와 짜장의 원천이 어딘지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요정처럼 그사이를 날렵하게 헤집고 한 그릇 짜장면을 가능하게 한 어떤 능력 앞에서 저는 어지럽습니다. 그런 모든 신비로운 힘들이 숨어 있는 짜장면 앞에서 저는 할 말을 잊습니다.
주님,
원하지 않는 사람은 어쩔 수 없으나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짜장면을 먹지 못하는 일이 부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에는 짜장면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짜장면을 배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때 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하게 지켜주십시오.
지금 한국에 태어나셨다면 짜장면을 좋아하셨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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