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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서로 덕을 세우고

2026년 우리서로 최용우...............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6.01.24 05: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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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95번째 쪽지!

 

□서로 덕을 세우고

 

1.교회 공동체는 ‘서로 덕을 세우고’ -로마서14장19절은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라고 합니다. 바울은 19절에서 서로 덕(德)을 ‘세우는’ 일에 대해 말하고 20절에서는 덕을 ‘무너뜨리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말합니다. “음식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르쳐서는 안 됩니다. 과연 모든 것이 깨끗합니다. 그러나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남을 죄짓게 하는 원인이 된다면 그것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공동 롬14:20)

2.오랫동안 교회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마르다와 같은 권사님 이야기입니다. 그분은 요리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자신이 한 요리를 성도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는 것이 큰 낙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일 아침이면 5시부터 나와서 열심히 반찬을 만들어 교회 식당에 세팅을 해 놓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반찬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지 않고 살짝 숨어서 봤더니 담임 목사님 부인이 반찬을 살짝살짝 덜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마르다 권사님은 시험에 들었습니다. 

3.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 마르다 권사님은 사모님이 아무도 모르게 동네 독거노인에게 반찬을 가져다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오해했다는 것을 알고는 사모님이 편하게 가져가실 수 있도록 반찬을 따로 담아놓았으니 그것은 사모님과 권사님만의 행복한 비밀이 되었습니다. 해피엔딩~.

4.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비판하면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교회 안에서 서로 덕을 세울 수 있을까요? ⓒ최용우 

 

♥2026.1.24.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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