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18 지성과 영성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과 똑같은 분이시었다.”(요 1:1) 하나님이 ‘말씀’이라는 사실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실존과 정체성을 정의할 수 있는 언어로 이보다 더 정확하고 의미 있는 단어가 있을까요? 마태와 누가는 그리스도를 설명할 때 인간의 족보를 언급한 데 비하여 요한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창조주라고 선언하며 그 안에 생명과 빛이 있다고 단언합니다. 이는 헬라 철학과 유대 종교관을 관통하는 표현입니다. 지성과 영성은 그리스도인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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