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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서로 투기하지 말고

2026년 우리서로 최용우...............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26.02.03 05: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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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301번째 쪽지!

 

□서로 투기하지 말고

 

1.교회 공동체는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갈라디아서5:26절은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라고 합니다. ‘투기’를 다른 성경은 ‘질투’ ‘시기’ 등으로 번역했는데, 그러니까 투기하지 말라는 말은 ‘서로 질투하거나 시기하지 말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2.투기(시기, 질투)를 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나보다 강하다고 느낄 때, 그 사람을 부러워하다가 그것이 올무가 되어 시기, 질투, 모함, 공격하는 단계까지 나아갑니다. 특히 ‘율법주의자’들은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옳다거나 강하다고 생각되면 그 사람을 무시하고, 비판하고, 강요하고, 억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약하다고 생각되면, 그 사람을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투기하고, 더 비판하고, 모함하고, 공격합니다. 

3.이것은 모두 ‘헛된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헛된 영광’에 해당하는 헬라어 ‘케노독소스’(κενο?δοξοs)의 함축 의미는 ‘속이는 것’ ‘자랑하는 것’ ‘큰 소리로 떠벌리는 것’ 등입니다. 

4.성도들끼리 투기(시기, 질투)하며 싸우는 일이 생기는 것은 헛된 영광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살지 않기 때문에 그 결과로 다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가치 없는 것을 좇으며 서로 비교하고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시기하고 자기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헛된 영광을 추구할 때 그것은 교만과 좌절의 늪에 빠져 신앙이 병들게 합니다. 영적인 생명력을 갉아먹고 우리를 옭아매어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갑니다. 투기는 결국 우리를 죄악으로 인도합니다. ⓒ최용우 

 

♥2026.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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