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309번째 쪽지!
□서로 가르치고
1.교회 공동체는 ‘서로 가르치고’ -골로새서3장16절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서로) 가르치며 권면하고(골3:16)’라고 합니다. ‘가르침’과 ‘권면’은 어떻게 다른가 하면 ①가르침은 영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고 ②권면은 도덕적인 교훈과 동기와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사람, 권면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가르치기도 하고 권면하기도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떤 말은 가르침이고 어떤 말은 권면이 되기도 합니다.
2.‘가르치며 권면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아서 나이가 많다거나 직분자라고 해서 가르치며 권면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가르쳐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며,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 안에 풍성한 사람이 가르치고 권면할 수 있습니다.
3.그리스도의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교훈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리스도 자신의 현시적(現時的), 영적임재(靈的臨在)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 안에 풍성하게 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 친밀함이 있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임재 가운데 말씀을 풍성하게 경험해야 합니다.
4.신자들 사이에 사랑이 풍성하고 넉넉한 하나된 공동체에는 그리스도의 말씀도 풍성하게 내주합니다.(마18:19-20) 신자가 서로 사랑 안에 연합하여야 그리스도의 말씀을 이해하여 얻는 지혜의 부요함에 이르게 됩니다.(골2:2) ‘가르치며 권면’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그 가르침과 권면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 안에 내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최용우
♥2026.2.1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