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1~13 하나님의 시간표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나누어 생각했습니다. 크로노스의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처 미래로 흘러가는 측정 가능한 시간으로서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반면, 카이로스의 시간은 의미가 부여된 특별한 시간입니다. 주님의 형제들이 주님에게 이스라엘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에 가서 큰 뜻을 펼치라고 부추깁니다. 선한 뜻으로 한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주님이 이를 거부하십니다. 주님의 때와 형제들이 말하는 때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조급함이나 나태함이 때를 혼동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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