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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딸의 마음
딸은 잘 웃는다
평소의 표정이
개구쟁이처럼
장난끼가 얼굴에 가득
딸은 잘 운다
멸치가 불쌍하다고...
길고양이가 춥겠다고...
그 마음 너무 여리다.
ⓒ최용우 202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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