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17~27 마르다와 마리아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11:20)
오라비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지난 후에야 이들 집에 오신 주님을 맞이하는 자매의 모습입니다. 복음서에 등장하는 마르다와 마리아에 대한 서술은 늘 비교하여 기록됩니다. 마르다는 주님을 대할 때마다 능동의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 마리아는 내면의 깊이가 있어 보입니다. 두 사람 가운데 어떤 유형의 신앙이 바람직한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신앙에는 생명력있는 행동이 필요하며, 아울러 사유와 성찰하는 모습도 있어야 한다고 읽습니다.
646423120_34152309617716900_7424304797680092729_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