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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1-5220] 행복의 포화점, 행복 느끼기, 행복한 사람,육신의 눈으로, 조용한 예배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6.03.21 06:17:13
[원고지 한장 칼럼]
5211.행복의 포화점
사람들은 참 행복이 비싼 보석이나 돈이나 물질을 더 많이 소유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약 1억원을 모았을 때 돈이 주는 감정적 행복의 포화점에 이른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1억원이 넘어가면 그 액수가 아무리 커져도 더 행복해지지는 않고 더 소유하려는 ‘탐욕’만 생긴다고 합니다.
5212. 행복 느끼기
행복을 느끼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자신의 형편과 처지를 이것 저것 따지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나에게 없는 것, 안 되는 것, 못하는 것만 생각하다가는 신세 한탄과 한숨만 나올 것입니다. 행복은 발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짓만 멈추어도 내 주변에 있는 크고 작은 ‘행복’들이 살며시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5213.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은 대체적으로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행복은 노력의 결과로서 오는 성취와 성과의 기쁨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합니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들은 정부탓, 정치탓, 부모탓, 환경탓만 하면서 한낮에도 자리에 드러누워 일어나지 않습니다.
5214.육신의 눈으로
영혼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눈으로 하나님을 보려고 여러 가지 종교적인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1년 내내각종 행사와 프로그램과 모임과 캠페인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성전(?)을 짓고 교육관을 짓고 확장하고 공사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눈에 보이는 성취(?)에 만족하니 눈을 감을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5215.조용한 예배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바람처럼, 또는 지진처럼 임재하십니다. 그런데 훈훈한 바람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녹아 들어가는 임재는 조용한 영혼의 예배를 통해서 하십니다. 물론 지진처럼 천하를 뒤흔들면서 강력하게 때려 부수면서 임재하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목사님들은 매주 지진을 일으키고 천둥을 치면서 천하를 요동합니다.
5216.썩어서 없어질 것들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종교적인 성취들은 아무리 대단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썩어 없어져 버립니다. 아무리 대단한 업적도 두세 세대를 못 이어갑니다. 결국 남는 것은 ‘육신의 눈으로 이룬 것’들이 아니라 ‘영의 눈으로 이룬 것’들 뿐입니다. 영의 눈으로 보고 이룬 것은 그대로 고스란히 다음 세상으로 가지고 가기 때문입니다.
5217. 시끄러운 예배
예배드릴 때 꼭 시끄럽고 정신없는 찬양을 드리면서 시작해야 하는가? 왜 목사들은 설교를 하면서 자기 말에 열광적으로 ‘할렐루야’를 합창하도록 부추길까? 너무 조용하면 졸거나 흥이 안 나기 때문에 가끔 그렇게 추임새를 넣어서 시끄럽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가려 하는 것일까? 아무튼 나는 예배가 너무 ‘야단법석’인 것 같습니다.
5218.성령 잉태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 후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하였습니다.(마1:18) 당시 사람들은 남자 없이도 잉태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플라톤과 알렉산더도 남자 없이 태어난 인물이라고 믿었습니다. 예수의 처녀 탄생 이야기도 놀라운(?) 일이라기 보다는 예수는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219.의로운 요셉
요셉은 약혼녀의 임신 사실을 덮고 조용히 처리하려고 생각했습니다.(마1:119) 마리아는 자신의 몸 안에 성령으로 잉태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요셉에게 여러 차례 변명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이를 문제 삼지 않고 그녀를 임신하게 한 남자에게 마리아를 조용히 보내주려고 생각했을지도 모를 만큼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5220.천사의 나타남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마리아의 성령 잉태는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마리아를 정식으로 아내로 맞으라.”고 합니다.(마1:20-22) 그녀의 임신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스캔들이 아니라, 성령으로 인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건이라는 말을 요셉이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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