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28~30 “이제 다 이루었다.”
시인 김재진은 자신의 시 <나이>에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용서할 일보다/용서받을 일이 많아지는 것이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성현이나 영웅이더라도 자기 인생에 만족하는 일은 없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랑할 일보다 부끄러운 일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후회와 회한으로 인간의 한계와 무능력을 아쉬워합니다.
“이제 다 이루었다.”(요 19:30)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인류 역사에서 오직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제 몫의 일을 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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