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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 출처 : | https://cafe.daum.net/ojesuslove/6b9E/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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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온 외곽 청소 아저씨가 저의 맘을 부글부글 긁어 놓고있습니다.
오후3시반 퇴근하기전 모든 분리수거장을 깨끗이
정리하고 가야 하는데 분리수거장 마다 쓰레기가가득 합니다.
“청소 다 해놓고 퇴근해야 하잔아요?”
“다 했슈.”
벽시계나 식탁등 폐기물이 나오면 요금을 받고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여 배출하여야 하는데그런 절차도 없이 그냥 한군데에 다 모아 놨습니다.
“이거 어느 가정에서 나온거죠?”
“믈류”
구석구석 낙엽을 치지 않아 일부러 쓸어모아 놓아도그것조차 치우지 않습니다.
“왜 안했슈?
“딴 거 하느라고 못했슈,”
엘리베이터에 종종 반려견이 한쪽 다리를 들고 실례를 하여도
반려견 주인이 나 몰라라 할 때가 있습니다.
“저거 닦어야 되요.”
“왜 내가 그거까지 해유.”
관리소장님께 말씀드리니 근로계약서 쓴 3개월은어쩔수 없이 같이 가야 한다고 합니다.
새벽 일찍 경비 순찰을 마치고마음이 착찹하여 어찌하여야 할지 몰라 걱정하고 있을 때
아내한테서 보내온 카톡에 성경말씀이 있었습니다.
잠시지만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묵상 하였습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나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전3:9“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주님 제가 잘못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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