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6:1~11 반복되는 실수
가나안에 흉년이 들자 이삭은 아비멜렉이 다스리는 블레셋 땅 그랄로 갔습니다. 이삭은 두려운 생각이 들어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그러나 곧 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일은 이삭이 처음은 아닙니다. 아브라함도 두 번이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부전자전,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일까요? 감추고 싶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기록한 창세기 저자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인간은 누구나 약합니다. 이삭의 상황에 처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영웅 서사의 책이 아닙니다. 도리어 성경은 약자의 책입니다. 그래서 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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