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8:1~22 “가나안 여자에게 장가들지 마라”
결혼은 남녀의 사랑으로 이루어지지만, 그 이면에는 '약속의 연대와 계승, 그리고 성취'라는 중대한 의미가 흐르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당장의 '사랑'을 먼저 보지만, 부모는 그 사랑이 뿌리 내릴 '가문과 가풍'을 살핍니다.
이삭은 에서가 가나안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일로 실망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에게는 현지 여인이 아닌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고 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하지만, 사랑만이 결혼의 전부는 아닙니다.
언약의 백성이라면 사랑의 터에서 ‘약속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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