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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요즘 하나님께서 제게 가장 간절하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바로 "기다림" 이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5월 5일 어린이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 교회 꼬맹이들과 일주일간 쏠티 연습을 하면서..
쏠티로 큐티를 했습니다. ^^* 바로 오늘 이 곡이랍니다.. 주님 기다려요~
★주님 기다려요★
♬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없을 때에 난 주님 바라봐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냐고 느껴질 때에도
지금 난 이해할 수 없지만 모든 것 알 수는 없지만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 뜻을 기다려요
아무 이유 없는 일 아무 것도 없어요 비록 우리가 볼 수 있는 건 작지만
온 땅 두루 살피시는 주님의 눈길 모든 만물 움직이는 거룩하신 주님의 손길
지금 난 이해할 수 없지만 모든 것 알수는 없지만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 뜻을 기다려요 ♬
아침마다 사무엘상을 읽고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모습을 보며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고도, 사울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미친듯이 쫓아다니고 있음을 알고도..
눈 앞에서 죽일 수도 있는 사울을 살려주는 다윗의 모습 앞에 숙연해졌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는 다윗의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내게는 왜 기다림이란 단어가 흐려졌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건 내 뜻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그 분이 내게 기름부으셨고, 내 삶을 이끄셨으며.. 내 눈물을 들으셨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그 분.
그 분께 내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어드리렵니다.
그리고..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이 "희경아, 이젠 됐다.." 라고 말씀하실 때까지요.
참, 5월 5일 오늘 저희 교회에 처음으로 권사님 두 분이 취임식을 갖으신답니다. ^^*
무척이나 뜻깊은 일이에요. 권사님으로 취임하시는 두 분들의 사연도 무척이나 많거든요..
저희 교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있는 취임식이거든요.
이만큼 자란 우리 교회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애가 이젠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됐잖아요. 벌써~ ^^*
무슨 자기 자식 키운 아줌마같은 푸근함이 느껴지네요. 하하..
성난 얼굴로 저를 꾸짖지 않으시고,
조용히 안아주시며 제 삶을 돌아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5월 5일 어린이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 교회 꼬맹이들과 일주일간 쏠티 연습을 하면서..
쏠티로 큐티를 했습니다. ^^* 바로 오늘 이 곡이랍니다.. 주님 기다려요~
★주님 기다려요★
♬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없을 때에 난 주님 바라봐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냐고 느껴질 때에도
지금 난 이해할 수 없지만 모든 것 알 수는 없지만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 뜻을 기다려요
아무 이유 없는 일 아무 것도 없어요 비록 우리가 볼 수 있는 건 작지만
온 땅 두루 살피시는 주님의 눈길 모든 만물 움직이는 거룩하신 주님의 손길
지금 난 이해할 수 없지만 모든 것 알수는 없지만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 뜻을 기다려요 ♬
아침마다 사무엘상을 읽고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모습을 보며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고도, 사울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미친듯이 쫓아다니고 있음을 알고도..
눈 앞에서 죽일 수도 있는 사울을 살려주는 다윗의 모습 앞에 숙연해졌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는 다윗의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내게는 왜 기다림이란 단어가 흐려졌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건 내 뜻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그 분이 내게 기름부으셨고, 내 삶을 이끄셨으며.. 내 눈물을 들으셨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그 분.
그 분께 내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어드리렵니다.
그리고..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이 "희경아, 이젠 됐다.." 라고 말씀하실 때까지요.
참, 5월 5일 오늘 저희 교회에 처음으로 권사님 두 분이 취임식을 갖으신답니다. ^^*
무척이나 뜻깊은 일이에요. 권사님으로 취임하시는 두 분들의 사연도 무척이나 많거든요..
저희 교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있는 취임식이거든요.
이만큼 자란 우리 교회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애가 이젠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됐잖아요. 벌써~ ^^*
무슨 자기 자식 키운 아줌마같은 푸근함이 느껴지네요. 하하..
성난 얼굴로 저를 꾸짖지 않으시고,
조용히 안아주시며 제 삶을 돌아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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