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어머니
이 세상에
제일 가는 정 하나 말하라면
어머니
이 세상에 제일 사랑 말하라면
어머니
이 세상에 그리움 하나 말하라면
어머니
너무 가까운 당신이기에
그러나
멀리 있다는 핑계로
불효자로 삽니다
어머니
그 사랑 그늘 아래서 지금도 쉬고 잡니다
그 기도 무릎 아래서 지금도 숨을 쉽니다
쏟아주신 땀방울이 사랑의 거름되어
여기
자식으로 있습니다
무한 우주처럼, 깊은 바다 같이
너무 큰사랑이기에
어머니 은혜 잊고만 삽니다
고마움을 모르고 삽니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우리들은
-- 명위식
이 세상에
제일 가는 정 하나 말하라면
어머니
이 세상에 제일 사랑 말하라면
어머니
이 세상에 그리움 하나 말하라면
어머니
너무 가까운 당신이기에
그러나
멀리 있다는 핑계로
불효자로 삽니다
어머니
그 사랑 그늘 아래서 지금도 쉬고 잡니다
그 기도 무릎 아래서 지금도 숨을 쉽니다
쏟아주신 땀방울이 사랑의 거름되어
여기
자식으로 있습니다
무한 우주처럼, 깊은 바다 같이
너무 큰사랑이기에
어머니 은혜 잊고만 삽니다
고마움을 모르고 삽니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우리들은
-- 명위식
첫 페이지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