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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oLnRFCJPvg
4월22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주님,
우리는 사도 바울을 통해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살전5:17) 가르침을 받습니다. 문자 그대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바울 자신도 그렇게 기도하지는 못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몸이니 가정을 돌보는데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었으나,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며 동료들과 어울려 담소를 나누고 때로는 최소한으로나마 여가를 즐기지 않았겠습니까.
주님,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가르침을 우리는 영적인 긴장을 놓치지 말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마치 우리 몸이 숨을 쉬지 않으면 죽듯이 우리 영혼도 영적인 긴장을 놓치면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세상의 작동 방식에 너무 깊이 길들어서 영적인 긴장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생명 사건에 대한 인식이 무뎌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앞으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과 이웃과 세상의 생명을 살리는 쪽을 선택하면서 살겠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인식할 줄 아는 지혜를, 그리고 그런 삶에 참여할 줄 아는 용기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십시오.
종종 한적한 곳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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