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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1-5270] 주의 공의, 화려한 예배, 공동선, 인자를 사랑, 동행예배, 시대를 따라가라고?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6.04.28 14:58:13
[원고지 한장 칼럼]
5261. 주의 공의
미가는 주께서 이스라엘을 향해 ‘공의를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외칩니다.(미6:3-5)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양으로 보내 주셔서 누구든지 차별하지 않고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더 이상 세상의 종노릇을 하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오해하면 땅의 지배구조에서 더 높아지는 것을 예수 믿고 복 받은 것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5262. 화려한 예배
미가는 주께서는 ‘화려한 형식의 예배를 원치 않으신다’고 합니다.(미6:6-7)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화려하고 거창하게 드리는 것이나, 제물을 바치고 헌신하는 것으로 자신의 빈약한 삶을 덮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헌금이나 교회에 충성하는 것은 교회 지도자들이 좋아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5263. 공동선
미가는 주께서는 화려한 예배보다 ‘오직 공의를 행하는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미6:8) 선지자들이 공통적으로 외친 메시지는 ‘공동선’입니다.(암5:7,암5:24,호6:6) 공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기득권의 이익과 강남 부자들만 대변하는 교회는 공의로운 교회가 아닙니다.
5264. 인자를 사랑
미가는 주께서는 형식적인 예배보다 ‘인자를 사랑하는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미6:8) 하나님의 공의는 단순히 정의감에 사로잡힌 배타적, 독단적, 폭력적인 정의가 아닙니다. 그것은 자비(merch)를 기반으로 한 포용적인 사랑입니다. 원수를 갚는 게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5265. 동행예배
미가는 주께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미6:8) 하나님은 ‘불의한 재물’과 ‘축소시킨 가증한 바구니(속임수)’와 ‘거짓 저울추’ 같은 예물은 아무리 많이 바쳐도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을 의식하여 체면치레로 드리는 제물에 마음을 쏟지 말고 겸손하게 진실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예배를 드리라고 합니다.
5266. 시대를 따라가라고?
현대 기독교 지도자들이 단단히 착각하는 것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교회가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에 잘 맞춰서 따라가야 부흥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교회 트랜드’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유행을 따라가는 것은 ‘시대’라는 우상의 제단에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트렌드로는 절대로 회심을 시킬 수 없습니다.
5267. 죄의 보편성
아담의 죄 때문에 모은 인류가 죄인이 된 것은 죄의 ‘보편성’ 때문입니다.(롬5:12) 보편성(universality)이란 모든 사람이 다 죄의 지배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유대인과 비유대인, 부자와 가난한 자, 높은 자와 낮은 자, 유식한 자와 무식한 자, 종교인과 무종교인의 차이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나 본질의 차이는 없습니다.
5268. 죄의 급진성
한 사람의 죄 때문에 모은 인류가 죄인이 된 것은 죄의 ‘급진성’ 때문입니다.(롬5:12) 급진성(radicality)은 죄의 세력이 존재의 깊이에서 총체적으로 작용한다는 뜻입니다. 바리새인 율법학자들처럼 교육을 받거나 율법 도덕률 훈련을 받는다고 해서 죄에서 벗어나는 게 아닙니다. 예수의 눈에 그들이 세리보다 더 나은 점은 없었습니다.
5269. 범죄보다 은혜
바울은 아담의 범죄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더 크고 강하다고 합니다.(롬5:15) 사람들은 세상살이에 지쳐 피곤하고 실망하고 좌절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엔 고난과 슬픔보다 사랑과 기쁨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 사실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일상 가운데서 그것을 찾아냄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더 환하게 경험되어질 것입니다.
5270. 심판보다 칭의
바울은 죄의 심판보다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칭의가 더 우월하다고 합니다.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condemnation)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justification)에 이름이니라.’(롬5:16) 우리가 죄인이기에 의롭다고 인정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와 기쁨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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