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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124-5.4】 가레울공방
아내와 함께 학봉리에 있는 ‘가레울공방’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김은정 김은실 쌍둥이 작가가 작품활동도 하고 도자기를 만들고 구워 파는 곳이다. 아내가 ‘철화분청화기 컵’ 하나를 사 주었다.
검색해 보니 <철화분청사기(鐵畵粉靑沙器)는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전반, 주로 충청남도 공주 계룡산 일대(학봉리 가마터)에서 생산된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도자기인데, 회청색 도자기 표면에 백토를 바른 후, 산화철(鐵砂) 안료를 사용하여 빠른 붓질로 문양을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라고 나온다.
민들레 홀씨인지 당귀꽃인지 그림이 그려진 컵은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고 과거의 방법으로 재현한 도자기라서 가격이 제법 나간다. 앞으로 이 컵으로 커피를 마실터인데, 그래서 언제 어디서 구입했는지 이렇게 기록으로 남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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