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봉선생의 아침 풍경/시
-데이지 연가-
숨어있던 데이지 꽃대만 키우더니
왕관을 닮은 얼굴로 이틀을 살고
볕 좋고 싱긋 웃는 바람에 얼굴을 열었습니다
마당을 온통 데이지 구름으로 덮어
살짝 살짝 부는 바람을
레게와 탱고와 블루스 바람으로 버무려
미치도록 불을 지펴 춤판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너 어디 있다 온거니 데이지
데이지
내게 손을 내밀어줘
나와 함께 스텝을 밟아 줘
온갖 주름잡힌 세상을 흔들게
자 데이지!
shell we dance!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