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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자주 접하려면?

물맷돌............... 조회 수 93 추천 수 0 2026.05.17 21: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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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 편지 3646] 2026년 5월 17일 일요일  

 

    행복을 자주 접하려면?

 

    할렐루야! 예수 부활의 기쁨과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5월 17일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기쁜 시간이 내내 계속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꼭 읽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분이 안 좋으면 안 읽어도 됩니다. 오늘 이곳 김포는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선선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국내 허리·목 디스크 환자는 292만여 명이라고 합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척추의 신(神)이라고 하는 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도 한때 허리 디스크로 오랫동안 고통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논문을 탐독했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수술이나 힘든 운동 없이도 그의 허리 통증은 사라졌고 합니다. 정 교수는 “척추 질환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이 누적돼서 생긴 퇴행성 질환”이라며 “올바른 자세를 알고 실천하면 스스로 나아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관계주의가 강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창의적인 것 좀 갖고 와봐.” 이러면 못 가져오는데 “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좀 도와줘.”라고 하면, 그때 어마어마하게 창의적으로 변합니다. 심지어는 서로 밀접한 사이가 아닌데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남을 돕는 것, 이타성이 창의성을 발현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이타성(利他性)은 자기중심에서 벗어나서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어떤 일에 참여할 여지를 찾으려는 노력입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접근 방식을 바꾸게 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능력이 길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타적인 사람,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더 창의적인 겁니다. 

    이타성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지금은 손해를 보겠지만, 언젠가는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사소한 하나’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행복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내가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있지 못할 때 가볍게 훈수를 두고 가기도 합니다. 그 사람한테는 큰 게 아니지만, 나는 행복의 빈도가 높아집니다.(출처 ;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김경일 교수)

 

    ●질투와 이기심은 하나님께 받은 지혜가 아닙니다. 그런 것은 땅에 속한 것이요, 악마의 부추김입니다.[약3:15]

    ●아무리 강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크리스 노블)

    ●●아랫부분은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아도 됩니다. 

 

    신(하나님)과 같은 마음,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방법

 

    제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의 폭격 속에서도 영국의 왕실은 버킹엄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국왕 조지 6세는 위험에 처해 있는 시민들과 함께 수도 런던에서 의연하게 일상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왕의 모습은 영국인들 마음에서 담대함과 용기를 끌어냈습니다. “Keep Calm And Carry On(침착함을 유지하며 하던 대로 하십시오)”이라는 당시의 구호는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던 영국의 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로마제국의 철학자 가이우스 무소니우스 루푸스(?~101)의 삶도 이와 같았습니다. 정치적 혼란기 속에서 그는 생명의 위협에 시달렸으며 끊임없이 귀양을 떠나야 했습니다. 무소니우스가 머물렀던 외딴섬 기아로스는 1970년대까지도 유배지로 유명했을 만큼 살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무소니우스는 언제나 꿋꿋했습니다. 그는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추방당했다고 해서 유배를 견딜 능력까지 빼앗기지는 않았다.” “활기차고 부지런하며 현명한 사람은 어디서든 잘 지낸다.”

    옛 그리스 스파르타의 소년들은 강인함을 기르기 위한 훈련으로 공개적으로 매를 맞곤 했습니다. 얻어맞는 일은 수치가 아니었습니다. 이를 못 견뎌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치욕이었을 뿐입니다. 무소니우스는 자신에게 닥친 재앙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합니다. 화(禍)는 누구에게나 닥치곤 한다. 이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이를 씩씩하게 이겨내며 당당하게 맞선다면 사람들은 되레 나에게 존경을 보낼 터다. 그러니 한숨을 내쉬지도, 원망하지도 말라.

    심지어 무소니우스는 모욕을 안긴 자들에 대한 복수도 꿈꾸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는 짐승이나 하는 짓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앙갚음했다고 상대가 잘못을 깨달을 리 없습니다. 자신이 힘이 약해서 당했을 뿐이라 생각해서, 또다시 나에게 보복할 결심만 품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상대방의 잘못을 품을 만큼 훌륭하고 좋은 인품을 갖춘 사람이 되려 애써 보라는 겁니다. 큰마음으로 너른 아량을 베풀 때 비로소 정의가 세워지며 평화도 자리 잡습니다.

    지혜, 용기, 절제, 정의. 이는 무소니우스가 따르는 스토아 철학이 앞세우는 네 가지 주요 덕목(사주덕:四主德)입니다. 그는 귀양지에서도 이러한 덕들을 꾸준히 실천해 나갔습니다. 그의 생활 규칙은 구체적이면서도 섬세했습니다. 예컨대, 절제를 기르기 위해서는 식습관부터 다스려야 합니다. 다른 유혹들은 어쩌다 한 번 찾아들지만, 음식의 유혹은 끼니때마다 꾸준히 맞닥뜨리게 되는 탓입니다. 건강이 아닌 혀에 끌리는 음식을 골랐다면, 쾌락에 고개 숙일수록 입맛은 달고 짠맛에 더더욱 이끌립니다. 그러니 담백한 음식에 익숙해지도록 꾸준히 의식적으로 식욕을 다스려야 합니다.

    세간살이를 구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쉽게 구하는지, 사용하기 좋은지, 튼튼해서 오래 쓰는지만을 잣대로 삼아 물건을 구하도록 해야 합니다. 얼마나 보기 좋고 비싼지 등등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일단 탐욕에 불이 붙으면 삶은 순식간에 무너져버리기 때문입니다. 사치는 더 좋은 것을 누리고 싶다는 갈망을 일으킵니다.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할 테고, 그러면 비리를 저질러서라도 재산을 모으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기 어렵게 됩니다. 정의를 지키겠다는 마음은 어느덧 사라지고 허세 가득한 삶을 위해 이웃이나 친구에게 베풀 것도 아끼게 될 터입니다. 따라서, 무소니우스는 욕심에 흔들리지 않도록 평생, 매 순간 마음을 다스리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고생하여 선(善)을 이루면 고생이 지나간 후 선은 남습니다. 그러나 수치스럽게 즐기며 지내다 보면 즐거움은 지나간 후 수치만 남습니다.” 무소니우스의 명언입니다. 그는 귀양지에서나 수도 로마에서나 바지런히 일하며 검소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무소니우스는 노후 준비는 결코 재산을 모으는 데서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는 주변을 둘러보라고 말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외로움과 우울, 불안에 젖은 노인들이 주변에 적지 않았던 탓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이 말은 통할 듯싶습니다. 젊을 때부터 꾸준히 인내와 정의, 용기와 절제를 정신에 심는 나날을 이어간 이들은 다릅니다. 그렇게 다져진 단단한 영혼은 청춘이 사라져도, 지위와 권위가 없어져도 ‘과거의 훈련들이 모든 것들에 대한 치료제’가 되어 인생을 견실하게 붙들어 줄 테니 말입니다.

    무소니우스는 여든 살에 가까운 천수(天壽)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는 당시의 정치적 혼란 상황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아닌 존경의 대상이 되도록 노력하라”고 충고하곤 했습니다. 적개심과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에게 진정한 친구가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이해심 깊고 성실하며 밝고 따뜻한 이에게는 좀처럼 적이 없습니다. 무소니우스는 이런 사람이야말로 ‘신과 같은 마음’을 갖춘 자라고 추켜세웁니다. 그만큼 다다르기 어려운 경지라는 뜻이겠습니다. 무소니우스는 ‘로마의 소크라테스’라 불렸던 사람입니다. 무소니우스의 삶을 살펴보며, 우리는 신과 같은 마음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안광복의 주말의 철학]에서, 안광복 중동고 철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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