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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136-5.16】 바람골산
▲제748회 듣산은 블렉야크 금남정맥 바람골산(622m 금산)에 다녀왔다. 이제 금남정맥 19산 중 15산 인증하고 4산 남았다. 대둔산과 인대산이 양쪽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산...이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정상엔 나무가 우거져 조망이 전혀 없었다. 나무를 베어내면 보일지도 모르겠다.
바람골산 들머리 최단거리를 찾아 금산군 남이면 개직골 158을 찍고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갔다. 길의 끝에 ‘금산전통차연구원’이라는 아주 작은 집이 있었다. 정식 등산로가 아니라 길은 없다. 초입의 몇 백미터는 그냥 길처럼 보이는 곳을 헤치며 나아갔다. 능선에 올라서니 금남정맥길이 선명하게 나타나 편하게 올라갔다.
뱀이 많은 곳인지 두 마리를 만났다. 스틱을 들고 다녀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뱀을 만났을 때 걷어내기 위해서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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