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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꽃
논둑에 밭둑에
뭐든 타고 기어 올라가
미친년처럼 하얗게
머리 풀어 헤친 으아리꽃
친구에게 으아리잎 한 장 따서
우물거리면 달다고 속였더니
으아아아아 혓바닥에 불났다.
“그래서, 으아아아아 리여”
ⓒ최용우 2026.5.21.
으아리 잎에는 옻나무 진액과 같은 우루시올이 있어
피부에 닿으면 통증을 유발하나 해로운 것은 아님
(옻도 몸에 좋은 성분이 있어 옻닭 요리를 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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