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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142-5.22】 이중잠금장치
외출했다가 돌아와 현관문 도어록 비밀번호를 누르니 “이중잠금장치가 실행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번호판이 깜빡거리다 꺼져버린다. 오잉? 몇 번 삑삑거리니 아내가 안에서 문을 열어준다. “이거 문이 왜 이래?” “나도 몰라, 내가 안 그랬어.”
뭐지? 뭐지? 뭐지? 우리집 도어락은 이전에 살았던 분이 설치한 것이다. 딱히 별 이상은 없는 것 같아 관리사무소에서 비밀번호를 설정해 준 대로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집에 왔다가 비밀번호를 바꾸어 주어서 또 바꾸어 준 대로 그냥 사용하고 있다.
‘도어락’ 공부를 했다. 그녀가 문을 열고 청소를 하면서 문 닫히지 말라고 ‘안전잠금’ 스위치를 꾸우~~~~욱 누르고 있었단다. 그게 5초 이상 누르면 이중잠금장치가 작동해 밖에서 문을 못 열게 만드는 기능인데 그걸 모르고... 덕분에 한 가지 배웠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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