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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144-5.24】 편백 소파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어서인지 온 몸이 갑자기 가렵다. 하도 가려워서 <가려워서 미치겠어요>라는 책까지 샀다. 가려움의 원인이 매우 다양한데, ‘아파트’라는 주거 형태가 인체에 영향을 주어서 가려울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몸에 안 좋은 성분이 나올 것 같은 낡은 가구나 소품같은 것들을 버리고 자연 친화적인 가구로 하나씩 바꾸기로 했다. 먼저 거실에 떡! 버티고 앉아서 솔솔 냄새를 풍기는 소파부터 바꿨다.
한달전에 주문한 ‘편백 의자’가 오늘 도착했다. 남양주에 있는 공장에서 제작한 후 트럭 기사가 가지고 와서 설치까지 해주고 갔다.
편백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해충이나 곰팡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뿜어내는 천연 항균 물질인데, 스트레스 완화, 아토피 증상 개선, 포름알데히드 중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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