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8~31 십자가
교회는 그리스도의 죽음 위에 서 있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교회에서 승리와 영광이 강조되었습니다. 처음 교회는 지하 묘지 카타콤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교회는 황제의 궁궐보다 높아졌습니다. 어둠이 익숙했던 교회에서 빛이 강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치 하늘의 영광이 지상에 임한 듯합니다. 십자가를 외면하고도 이를 자각하지 못하는 교회의 현주소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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