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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153-6.2】 위험 감지등
자동차 계기판에 처음 보는 노란 경고등이 들어왔다. 시동을 켜면 계기판에 온갖 경고등이 한번 점등한 다음에 꺼지는데, 벨브를 닮은 그림 하나가 안 꺼졌다. 에이~ 쪼금 있다가 꺼지겠지... 했는데 쪼금 있다가 안 꺼졌다. 아내가 걱정스런 말투로 “차, 고장난겨?”
인선생에게 물어보니 ‘엔진 경고등’이었다. 빨간등이면 즉시 차를 멈추고 견인, 노란등이면 몇 가지 점검해 보고 그래도 안 꺼지면 카센타에 가서 ECU로 한번 스캔해 봐야 한다고 한다.
주유구 뚜껑을 따라라락 소리가 날 때까지 안 닫으면, 플러그 점화가 불안정하면... 이 두 가지가 대부분의 이유이고, 그래도 경고등이 안 꺼지면 진짜 큰돈 들어간다고 한다.
주유구 뚜껑을 열었다가 따라라라라라 소리가 나도록 잠궜다. 쪼금 있다가 경고등이 꺼졌다. 휴~ 큰돈 아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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