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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tf_awvs2ok
6월7일 어른이 된다는 것 –저도 장성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저는 나이만 많이 먹었지, 실제로는 어린아이입니다. 어렸을 때의 태도와 느낌과 생각들을 다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게 참으로 이상합니다. 비교적 공부도 어느 정도 한 편이고, 자기 성찰도 제법 하는 편이지만 여전히 온전한 어른이 되지 못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바울의 고백을 기억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 13:11)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16)
주님,
저도 바울처럼 장성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속사람이 늘 새로워지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기만을 중심에 놓고 쏟아내는 말, 깨달음, 생각을 넘어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간구합니다. 나이만 어른이 아니라 내면세계가 어른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역설적으로 그것이 곧 참된 의미에서 천국에 들어가기 합당한 어린아이다움이 아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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