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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158-6.7】 멋진 실패
사위와 나의 생일이 겹쳐 주일예배를 마치고 ‘고매스케어’ 뷔페식당에서 함께 가족 식사를 했다. 시간에 맞추어 각자 식당으로 모여들었다. 전에 초밥이 많은 쿠우쿠우 식당이었는데 이름과 가격표만 바뀌었지 음식 구성은 그대로인 것처럼 보인다.
우선 초밥 60여 종류가 두 줄로 맞추어 쭈루루루... 오늘은 내가 기필코 모든 초밥을 하나씩 다 맛보리라... 끝에서부터 접시에 하나씩 오하열을 맞추어 담았다. 그런데 접시 크기가 줄었나? 왜 이렇게 작지? 사진을 찍으려면 예쁘게 담아야 하는데...
금새 초밥이 접시에 가득 찼다.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에라 모르겠다. 그냥 쌓자. 2층으로 쌓았다. 그래도 다 못 담았다. 잔뜩 쌓은 초밥 한 접시에 배가 꽉 찼다. 오늘 못 담은 초밥을 마저 담으러 조만간 다시 한번 와야겠다.ㅎㅎ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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