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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162-6.11】 아무리 제네시스라도
대평삼거리에 있는 카센터 뒤 공터에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 제네시스 한 대가 주차되어 있다. 어딘가에서 사고가 나면 카센터 소속의 렉카가 번개처럼 달려가서 부서진 차를 꽁무니에 붙여 자기 카센터로 끌어다 놓는다.
저 정도로 부서진 차도 수리가 가능할까? 도대체 어디에 박으면 저렇게 부서질까? 우리나라 차 중에서 가장 비싼 차가 제네시스인데 비싼 차를 타는 이유는 사고가 나도 비교적 안전하다는(?) 그런 이유 아닌가? 부서진 제네시스를 보니 아무리 제네시스라도 사고가 나면 별로 안전해 보이지는 않음.
그래도 운전석은 찌그러지지 않은 것을 보니 운전수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을 것 같음. 뒤집힌 제네시스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걸어나왔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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