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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6.06.28 08: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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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3:1-9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31-9: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3: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예수님은 마귀가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은 것을 알고 계신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룟유다가 마귀에게 동원이 되어서 예수님을 팔던 말던 상관이 없이, 대립 마찰 충돌이 없이 인류를 위한 구원운동을 막힘없이 해 나가신다. 인간이 이 일을 해코자 하면 할수록 자기만 손해다. 예를 들면 탱크가 적을 향해 나가는데 작은 택시가 탱크가 가지 못하게 하려고 탱크를 들이받더라도 탱크는 택시를 뭉개고 그대로 나가는 것과 같다.

 

교회는 하나님의 대국적인 구원역사의 대열에 서서 가야 한다. 이게 이룰구원이다. 교회가 예수 믿어서 부자가 되고, 병이 낫고, 남북통일이 되는 것을 위해 기도를 하고 소원 목적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대국적인 구원운동과 상관이 없다. 애굽운동이다. 따라서 이런 신앙관을 가지면 자기만 다친다. 하나님의 심판대 위에 놓여진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출발해서 훈련과 연단을 받으며 약속의 땅으로 올라간 것처럼 교회는 이 땅에 살면서 말씀을 받으며 사건과 환경을 거치며 자기 속에 주님의 성품을 집어넣으면서 애굽성을 빼내야 한다. 여기에서 벗어난 교회는 애굽운동이고, 흑말 운동이고, 얼룩말 운동이고, 붉은 말 운동이다. 우리는 백마 운동이다.

 

백마 운동은 싸우기 전에 면류관을 받고 나가는 싸움이다. 이기고 들어가는 싸움이다. 영적 이스라엘의 싸움은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라 미리 이기고 싸우는 싸움이다. 이 싸움의 배경은 하나님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앞서서 싸우시기 때문에 우리가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싸워주신다.

 

우리의 신앙이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의 상태가 되고, ‘아버지의 일이 내 일이고 내 일이 아버지의 일이 되는 상태가 되면 내 안에 성령의 열매가 충만해져서 때가 되면 밖으로 나온다. 이러면 성령님이 나와 같이 하시고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그런데 세상 속화된 교회는 세상 것을 잡으려고 하고 이뤄달라고 한다. 이건 아버지의 일이 아니다.

 

지진이 일어나면 애써 지은 집도 무너지고, 산사태도 나고, 짐승도 죽고, 사람도 죽는다. 왜 그런 거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당신을 섬기면서 세상을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고 땅에 편만하라는 복을 주셨는데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고 있으니 보기 싫어서 심판을 하시는 거다. :의 대접재앙도 인간이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내리는 재앙이다.

 

세상에 지진이 있는 영적인 뜻은 자기 몸에 병이 와서 땅에 지진이 난 것처럼 몸에 진동이 일어나고 여기저기가 푹푹 쑤시면 자기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하라는 거다. 신앙 면에서 우리의 믿음이 이질성으로 들어가면 자기 속에서 지진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면 여기저기서 사단이 난다.

 

지진이 일어나면 땅을 기초로 하고 서 있는 것은 다 무너진다. 우리의 신앙이 예수 믿어서 세상에서 부자가 되고하는 것은 땅을 기초로 하고 선 것이니 이건 다 무너진다. 우리가 이런 신앙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이래도 모르겠느냐?’ 하고 지진으로 깨닫게 해주는 거다.

 

주님의 구원의 일을 어떤 면으로건 방해를 하고 해코자 해도 주님은 이것을 우리의 구원에 다 이용을 하신다. 반면에 방해를 하는 사람은 망하게 된다. 진리를 헐뜯고 옳은 이치를 헐뜯고 훼방을 해서 우리의 이룰구원 면의 일이 안 되게 하려고 하면 이 사람은 내 쪽에서 터치를 안 해도, 가만둬도 넘어지고 망하게 된다. 선지자가 죄를 짓는 사람을 가만 두면 죄를 짓는 사람은 그대로 망하는 거다. 이방 불신 세상사람에게 진리말씀을 전하는데도 안 듣겠다고 해서 가만 두면 안 듣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에 그대로 망하는 거다.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것은 구원의 일을 하시는 주님의 영적 정신자세를 말하는 거다. ‘겉옷을 벗고.’ 일을 하려면 겉옷을 벗어야지 겉옷을 입고 있으면 걸리적거리고 몸이 둔해서 일이 안 된다. 농부가 일을 하려면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 올린다. 바지를 걷어 올린 게 농부가 일을 하는 모습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세상의 정신을 둘러쓰고 있으면, 세상에 속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일이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만사를 통해, 또는 우리의 일반적인 생활을 통해 구원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게 해 놓으셨기 때문에 진리이치에 밝은 사람은 자기의 현실에서 얼마든지 구원도리를 깨닫고 구원을 이뤄나간다. 그러나 세상에 소원 목적을 두고 살면 이런 게 없다. 이런 사람은 이렇게 살다가 피해를 입고 죽어가면서도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 하는 것을 못 깨닫는다. 말씀에서 못 깨달으면 못 깨닫는 거다.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일을 하려면 허리에 수건을 동여맨다. 이게 일을 하는 자세다. 허리에 허리끈을 불끈 매야 배에 힘이 들어가서 힘을 쓸 수 있다. 일을 하는 자세란 자기 단속을 잘하는 것을 말한다.

 

5: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주님이 대야에 물을 떠서 앉아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는데, 서서 씻길 수는 없는 거냐? 서서 씻기려면 발을 씻는 사람을 주님보다 높여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려면 내가 낮아져야 한다. 그렇다면 낮아져서 남의 발을 씻기는 사람이 실력자냐, 씻김을 받는 사람이 실력자냐? 씻는 자가 실력자다. 세상적인 고자세로 남의 발을 씻길 수 있느냐? 안 된다. 엄마가 아기의 발을 씻기려면 엄마가 아기보다 내려가야 한다. 남의 발을 씻기려면 자기가 무릎을 꿇고 겸손해야 한다. 자기가 이렇게 내려가서 남의 발을 씻기면 자기가 높아진다.

 

신앙 면에서 먼지 묻은 발, 개똥 묻은 발. 무좀 발, 세상적인 것이 옮아온 발은 다 씻어야 한다. 발을 씻으면 시원하다. 시원하니 발 씻김을 받은 자는 겸손해야 한다. 자기 발아래에 앉아서 자기의 발을 씻고 있는데 자기가 물장구를 치고 있으면 씻기는 사람의 얼굴에 물이 튄다. 자기의 발을 씻겨주면 가만히 있어야지 까불다가는 얻어맞는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가룟유다의 발도 씻었을까, ‘너는 나를 팔 것이니 저리 가라라고 하셨을까? 예수님의 마음을 볼 때 가룟유다의 발도 씻었을 거다. 그러면 예수님이 가룟유다의 발을 씻을 때 가룟유다가 양심이 찔려서 도망을 갔을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는 것은 이룰구원 면에서, 중복적 구원 면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때가 묻은 것을 깨끗케 해준다는 것을 말씀하는 건데 믿는 우리가 죄악세상에서 묻어온 죄 씻음이 없으면 예수님과 연속적으로 인격적 관계가 되지 않는다.

 

6-9: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베드로의 차례가 오자 예수님께서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라고 하셨는데도 베드로가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라고 했고,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라고 하자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라고 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라고 하신 것은 믿는 사람이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으면 이룰구원 면에서 주님과 상관이 없다는 거다.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베드로가 왜 쓸 데 없는 말을 할까? 자기 딴에는 예수님과 더 가깝게 하려고 온 몸을 다 씻겨달라고 했겠지만 이 말은 자기 주관성에서 나온 말이라서 예수님의 마음을 더 불편하게 만든다. 베드로는 육적인 주관성이 강해서 실수가 많다.

 

우리는 영적인 일을 놓고, 구원의 일을 놓고 주님의 의도성보다 앞서 나가서 쓸 데 없는 말을 하는 것은 없는지? 말씀이 가는 데까지만 가야 하는데 이걸 넘어서 인간의 생각을 집어넣어 말을 하는 일은 없는지? 믿는 사람들이 자기의 육적인 생각을 넣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 게 많다. 이건 안 된다. 진리가 인도를 하면 자기는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말씀의 이치는 일반적인 이치를 가지고, 선악과를 따먹은 지식을 가지고 논해지는 게 아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논하느냐? 어두움이 어떻게 빛을 논하느냐? 안 되는 거다.

 

나는 주님의 의도성보다 앞서 나가서 쓸 데 없는 말을 하는 것은 없는지 스스로 생각을 해봐라. 구원의 말을 가로막는 일은 없는지 스스로 생각을 해봐라. 가령 목사님이 설교를 할 때 설교를 듣던 교인이 쓸 데 없는 말을 해서 설교를 중단시키는 것은 안 되는 거다. 다른 사람이 은혜를 받고 있는데 누군가가 어떤 면으로건 가로막으면 안 된다.

 

시몬 베드로의 차례가 오자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라고 하는 것은 베드로가 주님을 상당히 생각하는 것 같다. ‘나의 하는 것을 지금은 몰라도 후에는 깨닫게 되리라라고 하셨는데, 주님의 언행심사 전부는 진리의 언행심사요, 우리의 구원에 관한 거다.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주님이 안 씻기면 누가 씻기느냐? 원리적으로 자기의 몸을 씻는 것은 생수의 좋은 물이 아니면 안 된다. 상처가 난 몸을 더러운 물로 씻으면 상처가 더 악화가 된다. 좋은 물로 씻어야 한다.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주님과 상관이 있는 발 씻음이라면 죄 씻음인데,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인간의 사사로움에서 하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히 구원이 되는 일이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내가 네 발을 씻는 이유를 네가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알게 된다고 하셨는데도 절대로 씻기지 못한다고 했다. 베드로가 자기 딴에는 겸손으로 이 말을 한 것이겠지만 이런 말은 인격적으로 예수님의 구원과 영원히 관계가 끊어지는 말이다. 예수님과, 구원과 의사적 대립이 되는 말이다. 주님은 구원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데 베드로는 대립이 되는 일을 하는 거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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