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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쫓기는 삶 -
어떤 젊은 만화 작가가 쓴 책에 ‘쫓기는 삶’이란 글을 읽으며, 공감이 가더군요.
전엔 끄적거리던 심심풀이 같은 ‘한가한 작가’였는데, 이리저리 알려지면서 ‘쫓기는 삶’이 되었단 말입니다.
매일 연재가 되어야 하는 마감에 쫓김, 원고를 제시간에 전에 줘야 하는 임무, 내용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책임, 이런 일을 몇 개를 수락하고 나서, 일면은 감사고, 일면은 더 쫓기게 된다는 '직감과의 한계'에서 쫓김의 삶이 되었다는 것.
https://cafe.naver.com/holyfamilys/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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