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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196-7.15】 얼음냉수
30도 이상 올라간 기온으로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덥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 생수를 부어 ‘얼음냉수’ 한 컵 만들었다. 얼음이 버석버석 녹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하다. 선풍기가 팡팡 돌아가는데 여기서 좀 더 온도가 올라가면 에어컨을.
2026년 5월부터 유럽의 기록적인 폭염. 스페인 안두하르 45.1°C. 프랑스 피소스 44.3°C 이로 인해 유럽에서 지금까지 1만명 이상이 사망. 유럽은 여름 평균 기온이 32℃가 고작인데다 습도가 낮아 열기가 머무르지 않아 밤엔 20℃ 밑으로 떨어진다.
그런데 이번 폭염은 지구온난화로 유럽 토양이 건조해지면서 증발 냉각 효과가 약해지고, 유럽 상공에 정체된 고기압이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공기를 끌어들이는 열돔 현상으로 분석.
갑자기 얼음냉수 한잔이 사치로 느껴지는구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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