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0:20~34 하나님의 주권
쓰임 받은 후 버림받는 물건이 있고, 쓰임 받은 후 칭찬받는 물건이 있습니다. 일회용 컵은 한번 씌여진 후 쓰레기통으로 버려집니다. 그러나 예술가의 혼이 배어 있는 컵은 소중히 보관합니다. 아시리아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지만 곧 버림받게 될 것입니다. 승승장구한다고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절망해서도 안 됩니다.
* 영국 화가 존 마틴은 시리아의 수도 니느웨 함락에서 혼비백산하여 부르짖는 사르다나팔루스 왕과 귀족들, 무너지는 거대한 석상들을 묘사하였습니다. 마틴은 인간의 교만과 제국의 허무, 그리고 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그만의 방식으로 묘사합니다.
* 그림 설명: 존 마틴(1789~1854), <니느웨의 함락>, 1828, 캔버스에 유채, 213×305cm(추정), 개인소장(이 작품은 판화로도 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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