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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안드레의 휴가지로 -
갈릴리 벳세다 작은 어촌. 어릴 적부터 보고 배웠을 고기잡이, 그런데 안드레는 시사時事에 관심이 많았다.
나라를 빼앗긴 뼈아픔, 뼛속 깊은 신앙의 눈에, 남다르게 들어오는 산헤드린의 문제, 행동과 그들의 말과 행동의 괴리에 자주 맘이 상했다.
몰골이 희한한 세례요한의 외침은, 천둥처럼 안드레의 마음속에 꽂혔다. 자기가 고민하며 아파했던 주제들과 만나, 불이 붙었다. 안드렌 그때부터 요한을 따라가기로 결심하고, 배와 그물, 가정을 두고 따른' 사람이다.
가까이서 보는 요한은 왜 그것이 문제고, 이런 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은 짓이고, 현재 지도자의 위선과 잘못을 낱낱이 꾸짖었다. 그럴 때마다 그 말은 안드레의 답이 됐고. 그러면서도 요한은 “나는 내 뒤에 나타나실 그 분이 진짜다, 나는 그분의 신들메도 감당 못 할 위인(막1:7)”이란 말과 주숭아잠(요3:30)의 삶을 자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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