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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와 자유

2026년 우리서로 최용우...............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6.08.15 05: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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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456번째 쪽지!

 

□예수와 자유

 

1.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그렇다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그 “진리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에 보면 유대인들과 대제사장이 예수를 고발하여 로마 총독 빌라도 앞에 세웠습니다. 빌라도가 “네가 왕이 아니냐” 하니 예수께서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고 합니다. 이에 빌라도가 “진리가 무엇이냐?”하고 질문을 합니다.

2.예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지난 20세기만 하더라도 자본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민족주의와 같은 수많은 이데올로기가 ‘진리’라는 이름으로 인간들을 구속하고 인간들의 피를 뿌렸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진짜 진리는 아니었고 ‘진리’라는 주장은 일종의 권력 놀이에 불과하였습니다.

3.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은 ‘진리의 품 안에서 비로소 자유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이 진리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한 인격의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예수와 그 말씀의 권위 아래 있을 때 비로소 참 자유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4.자유를 처절하게 부르짖었던 사르트르는 기독교 신앙이 말하는 자유의 그림자를 본 것 같습니다. 사회 구조와 독한 훈육속의 속박 아래서 자유의 가능성을 본 알튀세르는 죄악 가운데 자유를 잃어버린 인간의 모습을 말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 두 가지를 다 품은 ‘자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끝 ⓒ최용우 

 

♥2026.8.1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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