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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소각성(小覺醒)

2026년 우리서로 최용우...............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6.08.17 05: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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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457번째 쪽지!

 

□소각성(小覺醒) 

 

1.예수님은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눅5:)고 하십니다. 기독교 신앙은 깊은데로 나아가야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소각성(小覺醒) -중각성(中覺醒) -대각성(大覺醒)의 3단계로 깊어집니다.

2.지금 책상 위에 놓여있는 ‘성서’는 구약 39권과 신약 27권 합쳐 66권의 책을 하나로 모아놓은 합본집 입니다. 처음 쓰여진 책과 마지막 쓰여진 책 사이에는 약 1600년의 간격이 있고 약 40명 이상의 다양한 저자가 성서를 썼습니다. 그중에 가장 먼저 쓰여진 성경은 ‘욥기’입니다. 모세오경이 기원전 1400년에서 1360년 사이에 기록되었고 욥기는 그보다 앞선 기원전 2000년 전에 기록된 것으로 보입니다.

3.첫 성경인 ‘욥기’는 아브라함 시대 혹은 그 이전 시기의 실제이야기이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 욥기의 주제는 ‘상실과 회복’입니다. 욥은 한 순간에 재물, 자녀, 아내, 친구, 건강까지 모든 것을 다 잃습니다. 그렇게 욥이 나쁜놈이었느냐? 아닙니다. 욥기 1장1절은 ‘그 사람은 흠 없고 정직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했습니다.’(욥1:1) 욥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의인으로 묘사됩니다. 그런데 그런 욥은 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다 잃었을까요? 

4.성경의 첫 번째 책이 ‘욥기’인 이유는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하나님께서 그동안 붙잡고 살았던 것들을 욥처럼 몽땅 상실하게 하여 감정의 공황 상태를 만드신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상실의 큰 아픔 속에서 생사를 초월하는 깨달음을 얻는데 그것을 소각성(小覺醒)이라 합니다. ⓒ최용우 

 

♥2026.8.1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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