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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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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하여... 지적하신 부분을 받아들입니다.
제가 너무 확대하여 해석한 부분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지적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본질적으로 미군사건과 외국인노동자 사건은 다르겠지요.
좀 더 생각하면 미국인들이 다 나쁜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미국인들을 다 매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문득 우리가 힘쎈 미국인들에게 당했다고 지금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반대로 저는 우리가 우리보다 약한 나라
사람들에게 한 행동들은 어땠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부러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생각이 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999년에 스리랑카인 '사만트'라는 사람과 와 한 조가
되어서 6개월을 같이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사람으로 안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의 불평부당함을 지적하고 외국인 노동자편을 들다가
오히려 한국사람들에게 왕따당하기도 했습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오타와 좀 심한 표현은 다듬었는데
이미 메일로 발송된 햇볕은 어쩔수가 없었네요.
이렇게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쓰기가 더욱 신중해지고 깊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너무 확대하여 해석한 부분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지적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본질적으로 미군사건과 외국인노동자 사건은 다르겠지요.
좀 더 생각하면 미국인들이 다 나쁜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미국인들을 다 매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문득 우리가 힘쎈 미국인들에게 당했다고 지금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반대로 저는 우리가 우리보다 약한 나라
사람들에게 한 행동들은 어땠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부러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생각이 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999년에 스리랑카인 '사만트'라는 사람과 와 한 조가
되어서 6개월을 같이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사람으로 안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의 불평부당함을 지적하고 외국인 노동자편을 들다가
오히려 한국사람들에게 왕따당하기도 했습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오타와 좀 심한 표현은 다듬었는데
이미 메일로 발송된 햇볕은 어쩔수가 없었네요.
이렇게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쓰기가 더욱 신중해지고 깊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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